가톨릭꽃동네대학교
대학원

소개

사랑을 가르치고, 배우고 체험하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전경

최근 우리 사회는 과학과 기술의 진보에 힘입어 전반적인 삶의 조건이 크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우리는 과거 어느 때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물질 면에서 풍요로운 삶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물질적 풍요의 이면에서는 끼니를 거르는 아동과 노인, 거리를 배회하는 노숙자, 장기화된 실업으로 좌절에 빠진 청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 대학원이 상담심리학전공의 일반대학원과 사회복지학전공, 카리타스학전공의 사회복지카리타스대학원 체제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에서는 2003년에 사회복지대학원을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지역사회 및 사회복지현장에서 이러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많은 인재를 배출하였습니다. 2018년부터는 더 다양한 현장에서 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의 사회복지학 전공에 상담심리학 전공과 카리타스학 전공을 추가 설치하는 학제 개편을 단행하면서 사회복지상담대학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였으며, 이제 기존의 특수대학원과 더불어 2023년부터 일반대학원을 설치하여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대학원은 최고의 교수진과 강사진을 구성하여 기초이론 뿐만 아니라 고도의 학술연구와 현장실무에 가장 적합한 학사구조와 커리큘럼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휴먼서비스 분야의 최고 전문가 양성을 지향합니다.

우리 대학원은 사회복지학전공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에 기여하는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정진하겠습니다. 이에 더해 우리 대학원은 상담심리학전공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또 한 카리타스학전공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가톨릭교회의 윤리기준, 운영방식, 조직문화와 실천원리 등을 습득함으로써 가톨릭사회복지조직에서 가톨릭교회의 영성을 구현하고 실천할 지도자 및 교육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돕겠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을 청합니다.

사회복지학, 상담심리학, 카리타스학은 갖가지 장애, 결핍, 소외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문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실천 중심의 학문입니다. 우리 대학원은 이 세 분야에 종사할 휴먼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사랑의 문화를 꽃피우고 구성원 하나하나가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 노력에 함께 하실 분들을 우리 대학원의 교직원 모두는 마음을 모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학원장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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